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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듯, 모든게 일상

Group Exhibition

7 - 21 July, 2020

Aritst.
김봉수, 김현준, 손영복, 여 원, 오상욱,이 시, 이상헌, 정진갑, 최영실, 황학삼

우리는 불확실성한 일상에 불안해 왔으며, 익숙함으로 받아 드리는 용기가 언제나 필요했다. 2020년 갑작스런 사회의 변화는 우리가 대처하지 못한 불안의 감정들과 붉확실성이 모여살아가는 사회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고, 멀어질 수 밖에 없던 관계의 거리는, 결국 서로와 서로로 치유 될 수 밖에 없는 감정이 일상임을 알려 주었다. <그랬듯, 모든게 일상> 전시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오브제들의 군집 된 현상을 통해 거리와 위로의 감정들을 보여준다. 각기 다른 모습의 개인은 오브제 형식으로 대체되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들을 10여명의현대미술작품을 통해 나타내었다

TIME
Public time: TUE - SAT 2pm - 5pm
Advance reservation: TUE - SUN 11am - 7pm

Admission: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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