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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아티스트 잠산, 시멘트 위에 빛과 그림자를 심다

2019.05.07

CNBJOURNAL

콘셉트 아티스트 잠산 작가의 개인전 ‘빛과 그림자를 심다’가 삼청동 엘갤러리에서 5월 16일까지 열린다.

서태지 소격동 앨범 콘셉트 아트, 나이키 박지성 CF 콘셉트 아트, 삼성갤럭시2 노트 월드투어 한국 시연회, 드라마 ‘남자친구’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 알려진 작가는 2004년부터 상업, 예술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해 왔다.

 

잠산, ‘생각하는 사람’. 시멘트, 황동, 철, 610 x 950cm. 2016.(사진=엘갤러리)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간단한 점, 선, 면으로 이뤄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리다’는 형식에 대한 작가의 개인적 철학과 고찰을 간단한 점, 선, 면의 형태를 빌어 표현한다. 아주 단순한 점 하나를 작가 스스로가 얼마나 진실하고 고민해 담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작품들로 표현해 보여준다. 시멘트, 철, 황동을 캔버스로 사용하는 작가는 화면 위 스스로 깎아 만든 점, 선, 면을 매립해 집과 별들을 만든다.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7767

엘갤러리, ‘소소상점’을 통해 오늘날의 ‘분리불안’을 다루다

2019.03.05 

CNBJOURNAL

삼청동 엘갤러리가 ‘소소상점: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전을 3월 14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소소한 소격동의 상점’이라는 전시 타이틀로 엘갤러리가 매년 선보일 전시 브랜드이기도 하다.

전시는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주제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데, 소주제로 ‘분리불안’을 뒀다. 분리불안은 유아기의 아기가 엄마와의 분리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뜻한다. 이번 전시는 그 의미를 확장해 타인과 자아. 또는 어떤 대상과 분리될 때 긍정적일 수도 혹은 부정적일 수 도 있는 복합적인 감정들의 이야기들을 각 작가의 소품으로 연결한다.

강준석 작가는 일상과 환상의 경계선에서 머무는 감정을 표현한다. 그의 선들을 따라 시선을 옮기다 보면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일상 풍경, 소소한 해프닝을 마주하게 된다. 개인의 일상과 신체를 소외시키는 자본주의적 시간, 도시 생활에서 탈피하고 싶어 한 작가는 제주도로 이주해 바다와 숲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며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7098

구본석 작가가 메탈비즈-LED로 재구성한 화려·허망한 도시 야경

2019.01.22 

CNBJOURNAL

삼청동 엘갤러리가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아크릴, LED 소재로 표현하는 구본석 작가의 개인전 ‘소멸하는 밤’을 1월 25일~2월 14일 연다. 자본주의 구조에 담긴 화려한 도시의 야경 속 감춰진 삶의 무게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3년 만에 열리는 작가의 개인전이기도 하다.

작가는 “3자적 시점에서 바라본 도시의 모습에선 진실이 보이지 않는다”고 작품을 설명한다. 무수한 세포처럼 구성된 비즈(beads)작업 시리즈와 LED(Light-Emitting Diode) 시리즈들은 멀리서 바라보면 조감도의 도시 형상을 이루며 그 구조는 완벽해 보인다. 하지만 작업을 확대해 들어가면 알 수 없는 구성과 회로처럼 혹은 추상 회화적인 요소들처럼 비춰지는 작업적 요소들이 무형의 물성처럼 느껴져 공허함이 다가온다.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397964